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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검암 아부찌 부대찌개 (ft. 밀키트)

by YOLO~ 2021. 9. 1.

안녕하세요.

오늘은 검암 1지구에 위치한 

#아부찌 부대찌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밥을 어떻게 해먹을지 뭘 사먹을지 고민하다가

밀키트 형태의 부대찌개를 파는 것을 확인하고

아부찌 부대찌개로 향했습니다.

아부찌 부대찌개입니다. 

사실 내부의 사진도 찍을까 했는데,

먹어보지 않았는데, 

리뷰를 남기는 것보다는 일단 먹어보고 리뷰를 남겨보자는 생각에

매장 내부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3인분 9900원 부대찌개를 샀습니다.

 내용물을 확인했습니다. 

상당히 푸짐합니다.

우측부터 매운소스, 부대찌개 육수, 사리면,

두부, 김치

파,수제비,당면 묶음, 양파,소시지 묶음, 치즈

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조리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1. 10분 동안 소세지, 햄, 김치 등의 기본재료와 육수를 넣고 끓여줍니다.

2. 3분동안 파와 라면 당면 등의 사리를 추가하여 한소끔 더 끓입니다.

육수가 무려 1.2Kg입니다. 

들어 보니 상당히 묵직합니다.

저는 매운것을 즐기지는 않아 패스 했는데,

매운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넣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햄과 소세지 역시 묵직했는데, 양이 푸짐합니다.

레시피 대로 끓여 줍니다. 

육수는 냄비가 가득차지 않게 부어줘야 추후 사리를 넣을 때 넘치지 않습니다.

저는 모든 육수를 다 사용하지 않고 일부 육수를 킵 해두었습니다.

그 이유는 마지막 부분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조리법대로 끓여 줍니다.

부대 찌개에 라면사리는 인정입니다.

라면위의 치즈는 신의 한수인듯 합니다.

그리고 라면이 잘 익을 때까지 추가로 끓여 줍니다.

짜잔~ 완성되었습니다.

우선 라면과 불기 쉬운 당면 위주로 1차로 해 먹었습니다. 

라면과 당면이 상당량의 육수를 흡수하므로,

육수 남겨 놓은 것을 라면 당면을 꺼낸 후 

다시 끓여 주시면

리얼 자취생 삼시 세끼 준비 끝입니다. 

 

밀키트 제품은 마켓컬리나 마트 등을 이용해서 주로 먹었었는데요.

양 과 맛 모두 괜찮았습니다. 

재료도 싱싱한게 느껴졌고,

한끼 집밥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검암 아부찌 부대찌개의 평점은요.

 

별 다섯개 만점 중 3점입니다.

한달에 1~2번 정도 꾸준히 사먹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글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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