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군산 갈비 맛집인
전설의 스테이크 갈비에 대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설의 스테이크 갈비는 몇 년전에 처음 갔었는데,
동생과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잠시 잊고 있다가
갈비가 땡겨서 다시 가게 되었는데요.

사이드 요리도 꽤나 잘 나옵니다.
예전에 갔을 때랑 변하지 않고 똑같이 나와서
놀라웠습니다.

새콤달콤한 연근 장아찌 입니다.

해파리 해초(?)면 입니다.
새콤 달콤합니다.

무생채는 갈비에 싸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샐러드 위에 콘프레이크 입니다.
먹어본 사람은 이 맛 잘 알죠

새우장도 꽤 싱싱하게 나옵니다.

파무침이고요.

묵사발도 나옵니다.
얼음 동동 떠있어 시원했습니다.

갈비 싸먹을 쌈 이고요.

불판입니다.

우선 스테이크 갈비 3인분을 시켰습니다.
껍데기가 포함되서 나옵니다.

찌개는 된장찌개와

선지국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선지국을 좋아하는데
굉장히 많은 양의 선지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뚝배기 가득 선지가 나옵니다.

갈비가 점점 익어가네요. 먹음직 스럽습니다.

코다리 찜이 나오는데, 이것 역시 별미입니다.

메인요리인 갈비입니다.
갈비는 굉장히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육즙과 달지 않아서 엄청 많이 먹을 수 있을것 만 같은 갈비입니다.

리뷰를 쓰고 있는 지금도 저 맛이 생각이 나서 먹고 싶네요.
3인분이 굉장히 푸짐한데도
맛있어서 추가로 더 시켰습니다.

스테이크 갈비가 맛있긴 하지만, 오돌 갈비는 한번도 안먹어봐서
2인분 추가 시켰습니다.
오돌 갈비는 갈비에 오돌뼈가 씹힙니다.
고기 자체로만 보면 갈비 특유의고소함이 배어 나와
처음 먹었을 때는 맛있었는데,
갈비의 모든 부위가 오돌뼈가 씹혀서 식감으로 인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갈비에 냉면이 빠지면 섭섭해서
냉면도 추가로 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양의 갈비를 남겨두어
갈비와 냉면을 맛있게 호로록 했습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굉장히 맛있어서 다시 한번 놀란 곳이네요.

군산에 와서 갈비가 생각나면 자주 오게 될것만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전설의 스테이크 갈비 평점은요.
★★★★☆
별 다섯개 만점 중 4점 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단 갈비보다 덜 달지만
감칠맛이 나는 갈비를 좋아하는데요.
굉장히 부드럽고 그외 밑반찬도 잘나와서 만족한 곳입니다.
혹시 군산에 가셔서 갈비가 땡기신다면
한번쯤 가봐도 괜찬을 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 글은 이만 마치도록 할께요.
마지막으로 위치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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