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 제주 맛집 협재 담다 솔직 후기 (ft.보말칼국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 협재에 위치한 담다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다는 대로변에 있지 않고 골목길을 들어가야 찾아갈 수 있습니다. 12시가 되기전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협재칼국수의 물회를 먹으려고 협재칼국수에 갔는데,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휴일이더라고요. 그래서 맛집을 찾다가 가게된 곳이 담다 입니다. 메뉴는 위와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보말칼국수를 먹었으나, 다른 사람들은 전복 보말죽 역시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공기밥은 무료여서 셀프 코너에서 가져가 드실수 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깍두기, 오징어 젓갈, 김치, 무말랭이 짱아치가 나왔습니다. 보말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큰 그릇에 담겨져 나왔습니다.. 2021. 8. 18. 군산 낭만쉐프 이사부 중화요리 솔직 후기 (ft.냉짬뽕, 짜장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군산 낭만쉐프 이사부 중화요리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부의 위치는 복성루 인근에 있습니다. 복성루 인근을 지나가다 한번 가봐야지 마음만 먹었었는데 바로 한번 가봤습니다. 이사부 메뉴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본반찬은 김치, 단무지, 양파가 나옵니다. 먼저 나온 짜장면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냉짬뽕 기대가 더욱 커졌습니다. 기다리던 냉짬뽕이 나왔습니다. 위에 올라가 있는 해산물과 고명이 참 먹음직 스러웠습니다. 맛있게 먹기 위해 잘 비벼주었습니다. 해삼,새우,계란,고기,당근,오이,지단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먼저 위를 보호하기 위해 계란을 먼저 먹어주었습니다. 그리고 국물을 먹어 주었습니다. 음...근데 국물이 너무 싱겁습니다.. 새우도 먹어주었습니다. 신선도는 좋.. 2021. 8. 18. 군산 가마로강정 솔직 후기 (ft.매콤강정,허니소이강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군산 가마로강정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동생이 맛있는 강정 집이 있다고 시켰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치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유일하게 먹는 강정이라네요. 매콤강정과 허니소이 강정을 시켰습니다. 역시 치킨에 무가 빠질수가 없죠. 매콤강정, 허니소이강정, 치킨무, 사이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8000원 입니다. 방문 포장 시 무와 음료를 제외하고 할인을 해준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떡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떡부터 먼저 한입했습니다. 튀킨 떡의 쫄깃쫄깃한 맛이 좋았습니다. 이래서 아는 맛이 무섭습니다. ㅎㅎ 허니소이강정부터 한입했습니다. 바삭바삭함이 좋았고요. 간장과 꿀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매운강정에 있는 떡 역시 먹어주었습니다. 매운강정에는 위에 땅콩이 뿌려져 .. 2021. 8. 18. 군산 횟집 청산횟집 솔직 후기 (ft.군산 회, 군산 횟집 추천, 군산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군산 수송동 청산 횟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청산 횟집은 군산시 수송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청산 횟집 청산횟집 입구입니다. 주차 공간이 꽤나 넉넉한 편입니다. 12시가 되기 전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매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B코스 3만원 B코스로 3인 주문을 하였습니다. 올해 초에 C코스 (3만 5천원)는 먹어 봤어서 B코스로 주문했습니다. 1차로 나온 코스 요리입니다. 복어 껍질 무침입니다. 식감이 참 매력적인 음식입니다. 새콤 달콤한 소스에 버무려 먹었습니다. 소라와 키조개 관자는 된장에 찍어 먹었습니다. 소라의 쫄깃함 식감과 관자의 아삭한 식감이 대조가 되어 씹는 맛이 있었습니다. 어머니 말로는 홍어회라던데, 저는 입.. 2021. 8. 18. 을지로맛집 리원 솔직후기 (ft.잡채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을지로맛집 리원 잡채밥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원 리원 중식집입니다. 약간 골목으로 들어가야 나옵니다. 메뉴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메뉴판이었네요. 맛있어보이는 음식이 여러개 있었으나, 개인적으로 잡채밥을 좋아해서 잡채밥을 시켰습니다. 리원 메뉴 가격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리원 내부 리원 내부는 중식점 느낌이 폴폴 납니다. 밑반찬 대표 밑반찬인 단무지와 짜사이입니다. 짜사이는 다른 중식점과 다른 맛이 나더군요. 좀 더 헤비한 맛입니다. 짜사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집 짜사이는 신기해서 여러번 먹어봤습니다. 군만두 군만두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간장에 찍어 먹으니 맛있어라고요. 튀김의 정도, 내용물 , 간의 삼박자가 조화를 잘 이루었습니다. 잡채밥 잡채밥 8,00.. 2021. 8. 7. 명동맛집 명동교자 솔직후기 (ft.칼국수) 안녕 하세요. 오늘은 명동교자에 대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명동교자 명동교자는 1966년에 창업을 했고 예전 상호명은 명동칼국수 였네요. 칼국수 칼국수와 비빔국수 두개 중 무얼 시킬가 고민하다가 칼국수를 시켰습니다. 옆에 있는 커플은 칼국수, 비빔국수 두가지를 시켜서 나눠 먹더군요.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명동칼국수 9,000원 가격은 9천원입니다. 교자 4개에 위에 위에 데코한 고기가 먹음직스럽습니다. 명동칼국수의 특유의 맛이 있는데요. 저는 명동에 갈때마다 가끔식 들리는 편입니다. 어제는 밤늦게 가게 되어서 평소에는 사리 리필을 시키는데, 어제는 마감시간이 겹쳐서 그러질 못했네요. 1인당 1인분을 시키면 사리와 공기밥이 무료 리필이 가능합니다. 상당히 배부르게 먹을수 있습니다. 먼저 교자부터 먹어.. 2021. 8. 7. 이전 1 2 3 4 5 6 7 다음